문수복지재단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 지역사회 건강안전망 강화
[경상매일신문=서상진기자]지난 10일,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와 문수복지재단이 임직원과 가족들의 건강증진 및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「건강검진 및 보건서비스 업무협약」을 체결했다.이번 협약식에는 문수복지재단 이사와 산하기관장 6명 등 총 7명이 참석해 상호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. 양 기관은 △임직원 및 가족 대상 건강검진·예방접종 지원 △저출생 대응 공동 캠페인 및 교육 홍보 △가족친화 프로그램 운영 및 지역사회 복지사업 연계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. 특히 이번 협약은 저출생·고령화로 인한 지역사회의 건강·복지 수요에 대응하고, 공공성과 지속 가능성이 있는 복지·보건 네트워크 모델을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.
인구보건복지협회 오혜숙 본부장은 “이번 협약을 통해 문수복지재단의 직원과 가족들의 건강증진은 물론, 지역사회 전체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”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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